경남제약 이번엔 주인 찾을까···공개 매각 추진
비타민C 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이 유상증자 등을 통해 회사를 매각한다. 경남제약은 오는 22일부터 24일 17시까지 법무법인 바른을 통해 인수의향서를 접수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앞서 경남제약은 매출액과 매출채권을 과대계상하는 등의 분식회계 혐의로 지난해 3월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랐으며 같은 해 5월 한국거래소에게서 개선기간 6개월을 부여받았으나 12월 개선 계획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해 잠정적으로 잠정적으로 상장폐지 결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