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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家 2세, 해외금융계좌 800억원 신고 누락에 신상 공개

증권일반

한진家 2세, 해외금융계좌 800억원 신고 누락에 신상 공개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아들인 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해외 금융계좌에 800억원을 보유하고서도 신고 의무를 누락해 신상 공개 대상이 됐다. 4일 국세청은 홈페이지에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25곳과 조세포탈범 41명, 해외금융계좌 신고 의무·세금계산서 발급 의무 등 위반자의 인적 사항 등을 공개했다. 조남호 회장과 조정호 회장은 각각 399억8100만원을 해외금융계좌에 보유했으나 이를 신고하지 않아 이름

조남호 한진重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주총]조남호 한진重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이 한진중공업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18일 한진중공업은 서울 남영동 사옥에서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지난해 재무제표를 보고한 후 이사·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을 상정했다. 그 결과 조남호 회장이 사내이사에 재선임됐으며 김영섭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임우근 한성기업(주) 대표이사 회장, 김종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 등 3명이 사외이사직을 유지하게 됐다. 이밖에도 이사의 보수 한도는

조남호 한진重 회장, 3Q 누적보수 5억5800만원

[연봉공개]조남호 한진重 회장, 3Q 누적보수 5억5800만원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이 올해 1~3분기 누적 총 5억58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진중공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남호 회장은 올 3분기까지 급여 5억5800만원을 수령했다. 한진중공업 측은 “임원보수지급 규정에 따라 연간 급여 총액 7억4500만원의 12분의1인 6208만원을 매달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부인 빈소에 재계 조문 행렬 이어져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부인 빈소에 재계 조문 행렬 이어져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의 부인인 김영혜 여사(63)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면서 빈소가 차려진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재계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경영권을 놓고 사이가 소원해졌던 한진그룹 오너일가도 고인을 애도하기 위해 빈소를 찾았다. 한진그룹은 창업주인 고 조중훈 회장이 타계한 후 4형제가 계열사들을 분할해 경영하고 있다. 조남호 회장은 고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둘째 아들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2일

재계 오너들, 대표서 잇따라 사임···법적 책임 피하기 꼼수?

재계 오너들, 대표서 잇따라 사임···법적 책임 피하기 꼼수?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맞이한 주총 시즌에서 다수의 재벌 오너 인사들이 계열사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있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 유통 기업의 오너들이 계열사 대표에서 물러난데 이어,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도 대표직을 내려놨다.박용만 회장은 두산인프라코어의 대표에서 물러났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9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박 회장의 사임안을 의결했다.두산인프라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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