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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검색결과

[총 3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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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현대차 출신 이규석 사장 선임···조성환 '용퇴'

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차 출신 이규석 사장 선임···조성환 '용퇴'

현대자동차그룹은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대표이사·사장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은 이규석 현대차·기아 구매본부장 부사장과 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부사장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규석 사장과 서강현 사장은 각각 현대모비스, 현대제철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사업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를 주요 그룹사의 신임 대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퇴임 예정···ISO 업무에 집중

자동차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퇴임 예정···ISO 업무에 집중

내년 한국인 첫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에 취임하는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이 경영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사장은 이날 주요 임원회의에서 퇴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온라인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해 전해졌다. 조 사장은 현대오트론 대표와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20년 12월부터 현대모비스 사장을 맡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조 사장 취임 이후 2년 연속 역

"격려금 더"···현대모비스 노조, 본사 점거 농성

자동차

"격려금 더"···현대모비스 노조, 본사 점거 농성

현대모비스 노조가 현대차와 기아보다 특별 격려금이 적다며 농성에 들어갔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노조 소속 대의원 100여명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약 2시간 가량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점거 농성을 벌였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조성환 대표이사 사장 명의의 공지문을 통해 모든 직원에 300만원씩 특별격려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노조는 "현대차·기아는 직원 1인당 400만원과 일정량의 주식을 주기로

3년 만에 열리는 '美 오토쇼' 현대모비스, 전기차·자율주행 핵심 기술 공개

3년 만에 열리는 '美 오토쇼' 현대모비스, 전기차·자율주행 핵심 기술 공개

3년 만에 열리는 북미 오토쇼NAIAS)에 현대모비스가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핵심 기술을 공개한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로 잘 알려진 북미 오토쇼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현장 행사로 개최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독일 뮌헨 모터쇼(IAA)에 이어 이번 북미 오토쇼에도 참가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5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

현대모비스, 신설 통합계열사 처우···'그룹 계열사' 임금·복지 수준

현대모비스, 신설 통합계열사 처우···'그룹 계열사' 임금·복지 수준

현대모비스가 신설되는 생산 전문 통합계열사로 입사하는 직원들에게 현대차그룹 계열사에 준하는 임금과 복지 수준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설되는 통합계열사는 공정거래법상 현대차그룹 계열사로서의 지위를 가지는 만큼, 직원들에게 이에 걸맞는 처우를 보장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최근 모듈과 핵심 부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2곳의 통합계열사 신설 계획을 밝히면서 생산전문사 노조에 대폭적인 처우

현대모비스, 대학생 ESG 아이디어톤 개최···'車부품 자원 순환 기여'

현대모비스, 대학생 ESG 아이디어톤 개최···'車부품 자원 순환 기여'

현대모비스가 주최한 대회에서 나왔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대학생 50명과 직원 멘토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동차 폐부품의 자원 순환과 사회 기여 방안'을 주제로 <제 1회 ESG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참가 모집을 통해 선발된 전국의 대학생 50명은 10개 팀으로 나눠 3주 동안 조별 프로젝트와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현대모비스 직원 10명은 각 팀 멘토로 참여해 팀원들의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을 도왔다. 본 대

현대모비스 '혁신이 답이다'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新사업 영역 확대

현대모비스 '혁신이 답이다'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新사업 영역 확대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3월,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Transformation 전략을 발표했다. 현대모비스가 이미 보유한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와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사업 모델을 혁신하는 것이 전략의 핵심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크게 3가지 방향으로 혁신을 추구한다. 우선 자율주행과 전동화,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분야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 같은 핵심 기술 역량을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국제표준화기구 차기 회장 입후보···韓 최초 도전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국제표준화기구 차기 회장 입후보···韓 최초 도전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가 세계 최대 표준기구인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조 대표가 ISO 차기 회장 선거에 입후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차기 회장 선거는 오는 9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ISO 총회에서 치러린다. 현재 스웨덴 출신 회장 임기는 2023년까지다. 124개 정회원 투표에서 최다 득표자를 얻으면 회장에 당선된다. 조 후보 외에는 중국 기계화학연

현대모비스, 아이들 교실 푸르게···'공기 정화' 식물 기증

현대모비스, 아이들 교실 푸르게···'공기 정화' 식물 기증

현대모비스가 초등학교 교실을 공기 정화 식물로 꾸미는 '교실 숲'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올해 안에 임직원들이 직접 키운 공기정화 식물 총 2500개를 전국 초등학교 교실에 기증한다. 미세먼지로 위협받는 아이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사하고, 친환경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식목일을 맞아 본사와 연구소가 위치한 서울과 용인 소재의 초등학교에 화분 1250개를 순차적으로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화분은 현대모

현대모비스, 청소년 인재 육성 나선다···'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

현대모비스, 청소년 인재 육성 나선다···'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

현대모비스가 청소년 공학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자율주행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주말 서울 하나고등학교에서 개최된 본선에는 전국에서 예선전을 거친 11개 고등학교 대표팀 60여 명이 참여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한국공학한림원, 인천대 융합과학기술원과 함께 고등학생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모형 제작과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코딩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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