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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훈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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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취임 후 첫 창업주 기일···경영안정 속도낼 듯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취임 후 첫 창업주 기일···경영안정 속도낼 듯

한진그룹이 지난 17일 고(故)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17번째 기일을 맞았다. 손자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체제에서 처음 맞는 창업주 기일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한진그룹에 따르면 총수일가는 이날 조 창업주의 기일을 위한 별도 행사를 갖지 않고 가족들끼리 고인을 추모했다. 조중훈 창업주는 1969년 정부로부터 적자에 빠진 대한항공공사를 인수한 뒤 수송보국의 기틀을 닦았다. 아들인 고 조양호 전 회장은 대한항공을 명실상부한 글로

父 ‘수송보국 꿈’ 계승···굴지의 기업으로 키워

[조양호 회장 별세]父 ‘수송보국 꿈’ 계승···굴지의 기업으로 키워

8일 숙환으로 별세한 조양호 회장은 선친인 조중훈 한진그룹 명예회장의 ‘수송보국(輸送報國)’ 창업 이념을 계승해 대한항공을 세계 굴지의 항공사로 성장시켰다. 지난 20년간 대한항공 경영을 이끄는 동안 한국의 항공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위상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 회장은 한민족의 길을 열겠다는 선친의 ‘수송보국’ 소명을 바탕으로 5대양 6대주의 하늘과 바다 육지 길을 꾸준히 넓혀왔다. 이같은 기업 일념은 1

 조중훈 -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게 사업”

[창업자로부터 온 편지] 조중훈 -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게 사업”

사업에서 이익은 취하고 손해는 피하는 게 당연한 이치일 텐데요. 막대한 손해가 예상되는 위기마다 ‘지면서 이기는’ 특유의 방법으로 역경을 극복해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한진그룹의 창업회장인 정석(靜石) 조중훈입니다. 1945년 25세의 조 회장은 트럭 한 대로 한진상사를 설립, 화물운송업을 시작합니다. 당시는 사회기반시설이 열악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는데요. 1956년엔 주한미군과 군수물자 수송계약을 체결하기에 이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진그룹, 창립 70돌 맞아 정석 조중훈 창업주 전기 출간

한진그룹, 창립 70돌 맞아 정석 조중훈 창업주 전기 출간

대한민국 물류 산업의 대부이자 한진그룹의 창업주인 고 정석(靜石) 조중훈 회장의 일대기가 책으로 탄생했다.한진그룹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정석의 일대기를 정리한 전기(傳記) ‘정석 조중훈 이야기 - 사업은 예술이다’를 출간키로 하고 2일 오후 인천 운서동 그랜드 하얏트 리젠시 웨스트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 겸 출간기념회를 진행했다. 창립기념식과 출간기념회가 열린 인천은 한진그룹의 탄생지이자 가장 연관이 깊은 연고지

한진그룹, ‘조중훈 석좌교수’에 마이클 캐스너 교수 선정

한진그룹, ‘조중훈 석좌교수’에 마이클 캐스너 교수 선정

고 정석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를 기리기 위해 만든 석좌교수 자리의 주인이 생겼다.한진그룹은 미국 남가주대학교(USC)에 설립된 조중훈 석좌교수직의 대상자로 마이클 캐스너 USC 항공우주·기계공학·재료과학 전공 교수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6일 오후(현지시간) USC 로날드 튜터 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캐스너 교수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맥스 니키아스 USC 총장, 야니스 요트소스 USC 비터비 공대 학장, 박춘배 인하대학교 총장, 이강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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