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99%가 재범···생활주변 폭력배 막아라
국민들의 불안을 초래하고 각종 불법행위를 일삼는 ‘생활주변 폭력배’. 경찰청은 올 2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100일 동안 생활주변 폭력배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생활 주변에서 실질적인 피해를 야기하는 불법 용역폭력‧불량배까지 폭넓은 단속을 전개, 지난해 상반기 특별단속보다 대폭 증가한 5,639명(조직폭력배 1,684명, 동네조폭 3,955명)을 검거, 933명을 구속했습니다. 조폭의 범죄 유형은 전형적인 폭력·갈취가 59.7%(1,005명)로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