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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검색결과

[총 10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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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루마니아 부총리 만나 투자환경 개선 협의

에너지·화학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루마니아 부총리 만나 투자환경 개선 협의

HS효성은 조현상 부회장이 전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바르나 탄초스 루마니아 부총리 겸 재무부장관을 만나 투자환경 개선을 협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투자 유치를 위해 방한한 바르나 부총리와 루마니아 대표단이 루마니아에 대한 투자금액이 가장 큰 한국기업인 HS효성에 만남을 제안해 성사됐다. 이들은 미국 통상 정책의 변화로 캐나다와 멕시코 등 주변국과 유럽을 비롯해 글로벌 경제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루

조현준 효성 회장, 지난해 보수 92억원 수령

재계

조현준 효성 회장, 지난해 보수 92억원 수령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약 92억원을 받았다. 조 회장의 동생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특별공로금을 포함해 280억원을 수령했다. 13일 효성이 공시한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현준 회장은 지난해 급여 58억원, 상여 33억8300만원 등 총 91억8300만원을 받았다. 효성 측은 상여 산정 이유에 대해 "경쟁이 치열한 경영환경에서 기존사업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그룹의 비즈니스 성장을 리드

美 백악관 찾은 최태원·조현상 '투톱'···미래 투자·협력 방안 모색

재계

美 백악관 찾은 최태원·조현상 '투톱'···미래 투자·협력 방안 모색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등으로 꾸려진 민간 경제사절단이 미국 현지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21일 대한상의는 경제사절단이 2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대미(對美) 통상 민간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경제사절단엔 대미 주요 수출 품목인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철강·조선·에너지·플랫폼 등 한미 경제협력의 핵심 산업 대표가 대거 참여했다. 최태원 대

조현상에 허진수·구동휘도 미국行···민간 외교 시동 건 재계

재계

조현상에 허진수·구동휘도 미국行···민간 외교 시동 건 재계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강경 행보로 우리 전략 산업이 리스크에 직면한 가운데 재계 주요 인사가 해결사로 등판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과 허진수 SPC그룹 사장, 구동휘 LS MnM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국내 산업계 전반에서 왕성한 행보를 이어온 이들은 국제무대에서도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내며 기업의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데 신경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대한상공회의소는 민간 경제사절단이 오는 19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샘 올트먼 만나고 민간외교까지···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국제무대 존재감↑

재계

샘 올트먼 만나고 민간외교까지···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국제무대 존재감↑

홀로서기를 시작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올해도 왕성한 경영행보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와 친분을 쌓는 것은 물론, 트럼프 대통령의 귀환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와중에 민간 외교관 역할까지 자처하면서 세계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높이는 모습이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오는 19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과 함께 미국 워싱턴DC를 찾는다. 대한상의가 20대 그룹 CEO로 구성된 '대미

9개월 앞둔 APEC 정상회의···'서밋 추진위원회' 출범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9개월 앞둔 APEC 정상회의···'서밋 추진위원회' 출범

'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 출범식'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조현상 ABAC 의장 겸 HS효성 부회장, 이형희 SK 수펙스 커뮤니케이션 위원장을 비롯한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안성훈 HS효성 대표이사, 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류재철 LG전자 사장, 김태진 GS건설 사장,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대행, 김

HS효성 부회장, APEC 경제 자문 이끈다···'민간 외교' 앞장

에너지·화학

HS효성 부회장, APEC 경제 자문 이끈다···'민간 외교' 앞장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본격적인 ABAC (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APEC의 기업인자문회) 위원 활동에 들어가면서 민간외교 선봉에 섰다. 1일 HS효성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강인선 외교부 2차관과 회동한 데 이어 지난달 31일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 본부장을 만나 내년 한국에서 열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와 관련해 ABAC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지난 8월

HS효성, 새로운 CI·비전 공개···조현상 "산업입국 철학 계승"

에너지·화학

HS효성, 새로운 CI·비전 공개···조현상 "산업입국 철학 계승"

HS효성이 'Masteria'라고 명명된 새로운 CI와 비전을 공개하며 과학, 기술 및 집단 지성의 힘을 바탕으로 인류를 풍요롭게 하는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새로운 CI는 '세상을 이끄는 별(Leading Star)'과, '가치 나무(Value Tree)'를 상징하는 사각별 형태와 색으로 디자인되었다. 이는 HS효성의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상징으로서, 그룹 창업자들의 철학과 새롭게 출범한 HS효성의 1기 경영진들의 비전을 결합한 디자인이

계열사에 'HS' DNA 이식···탄소섬유 업고 신성장동력 모색

에너지·화학

[출발선에 선 HS효성]계열사에 'HS' DNA 이식···탄소섬유 업고 신성장동력 모색

효성그룹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의 3남인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독립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HS효성 출범 당시 "복잡하게 얽힌 지분 구조로 앞으로 계열분리에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는 조 부회장의 말과 달리, 두 달 만에 본격적인 형제간 지분 스왑이 이뤄지면서 효성가(家) 형제 독립 경영이 9부 능선을 넘었다는 관측이 나온다. HS효성 최대 주주로 올라선 조 부회장은 주요 계열사의 사명을 변경하고 리더십을 재정비하는 등 홀

존재감 키우는 조현상···'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리더십 발휘

재계

[출발선에 선 HS효성]존재감 키우는 조현상···'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리더십 발휘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핵심 계열사 효성첨단소재에 'HS'의 DNA를 이식하며 '그룹 1인자'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했다. 그룹 안팎에선 홀로서기를 시작한 조현상 부회장이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재계와 산업 현장에 자신의 이미지를 각인시킬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효성첨단소재는 이날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개정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함으로써 사명을 'HS효성첨단소재'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HS효성에 편입된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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