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종방연, 김수미 “주성우 PD 세배에 충성 다짐”

'전설의 마녀' 종영을 축하하는 종방연이 열렸다.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룸에서는 지난 8일 오후 종영한 MBC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종방연이 개최되었다. 이날 종방연에는 구현숙 작가, 주성우PD를 포함한 스태프 100여명과 정혜선, 전인화, 이종원, 오현경, 한지혜, 하연수, 변정수, 이승준, 김윤서, 고주원 등 대부분의 연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제작진·출연진 참석한 가운데 종방연 진행···남다른 ‘의리’ 과시

MBC 일일연속극 ‘빛나는 로맨스’가 지난주 세트 촬영을 끝으로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지금까지 ‘빛나는 로맨스’는 흡입력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특히 이진 박윤재 조안 뿐만 아니라 중견 배우들인 이미숙 홍요섭 이휘향 견미리 정한용 등 배우들의 명연기가 조화를 이뤄 극 중반부터 동시간대 1위를 이끌어냈다.배우와 스태프들은 6개월 넘게 이어 온 끈끈한 팀워크 덕에 마지막까지 화기애애 분위기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배우

보고싶다 종방연도 해피엔딩 "박유천-윤은혜-유승호···시종일관 웃음꽃"

'보고싶다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18일 오후 MBC 프로그램 대학생 홍보 메신저 큐피터 5기 블로그에는 '보고싶다' 종방연 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이날 종방연은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가운데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등 주연 배우들을 비롯해 송옥숙, 오정세, 도지원, 이세영 등 조연배우들, 아역배우 여진구, 김소현, 안도규 등 드라마를 이끈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사진 속 배우들은 종방영 내내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