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BIFF] 모제즈 싱 감독 “‘주바안’ 속 힌두교-시바신 영향 분명 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주바안’은 인도 영화답게 여러 종교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1일 오후 1시 30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선 인도 영화 ‘주바안’의 상영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이용관-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과 ‘주바안’의 연출자인 모제즈 싱 감독, 남녀 주인공인 비키 카우샬과 사라 제인 디아스 등이 참석했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모제즈 싱 감독은 영화 전반에 영향을 끼친 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