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둔촌주공 특별공급 경쟁률 3.2대 1로 청약 마감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는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의 특별공급이 3.2대 1이라는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다. 다만 신혼부부 전용인 39㎡와 다자녀 전용인 49㎡ 등 일부 전형 경쟁률은 1대 1에도 미치지 못한 채 마감됐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올림픽파크 포레온 특별공급에서 1091가구 모집에 3580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3.28대 1로 나타났다. 특별공급에는 일반분양 물량 4786가구 가운데 △전용 29㎡ 5가구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