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가스공사, 임원 주식 매도 논란에 "사실과 달라"
한국가스공사가 임원들의 자사주 매도 보도 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12일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정부는 포항 앞바다 막대한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이후 가스공사의 주가가 급등했고, 가스 직원 임원들이 가지고 있던 자사주를 매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살펴보면, 가스공사의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 모두 2명은 지난 5일 갖고 있던 주식 2195주와 246주를 주당 각각 3만 8700원과 3만 7988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