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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매도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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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탄핵정국 속 떠나는 외인들

증권일반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탄핵정국 속 떠나는 외인들

비상계엄 사태에 이어 탄핵정국이 본격화 되면서 외국인 투자자 이탈이 거세지고 있다. 정치적 불안정을 넘어 향후 사태가 쉽사리 끝나지 않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 취임을 앞두고 달러까지 강세를 보이고 있어 외인들의 이탈 속도는 더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상계엄'사태(12월 3일) 다음날인 4일부터 지난 6일까지 3일간 외인들이 국내 시장에서 매도한 규모는 1조

가스공사, 임원 주식 매도 논란에 "사실과 달라"

에너지·화학

가스공사, 임원 주식 매도 논란에 "사실과 달라"

한국가스공사가 임원들의 자사주 매도 보도 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12일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정부는 포항 앞바다 막대한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이후 가스공사의 주가가 급등했고, 가스 직원 임원들이 가지고 있던 자사주를 매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살펴보면, 가스공사의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 모두 2명은 지난 5일 갖고 있던 주식 2195주와 246주를 주당 각각 3만 8700원과 3만 7988원

현대약품 3세 이상준···주식장사 잡음 ‘일파만파’

현대약품 3세 이상준···주식장사 잡음 ‘일파만파’

현대약품의 오너 3세인 이상준 사장이 공동대표에 선임된 지 1년 7개월이 흘렀지만 경영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보유한 현대약품 주식을 대량 매도해 본인은 차익을 실현했지만 주가가 하락하면서 오너 일가가 주주가치 제고보다 차익실현에 치중했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현대약품은 지난해 2월 오너 2세 이한구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장남인 이상준 사장이 공동 대표이사에 오르며 3세 경영을 본격화했다. 전문경영인 김영학 사

부광약품 오너가, 보유주식 100만주 매도

부광약품 오너가, 보유주식 100만주 매도

부광약품의 오너일가가 증여세 납부를 위해 주식 100만주를 매도했다. 29일 부광약품은 최대주주 김동연 회장의 친인척인 김상훈 사장 등 3명이 보통주 100만주(1.57%)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매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도 주식은 김동연 회장의 아들인 김상훈 부광약품 사장이 50만주, 김 회장의 딸인 김은주·은미씨가 각각 25만주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4월 최대주주 김동연 회장이 소유 중인 주식 400만주를 자녀들에게 증여했다. 김상훈 사장이 200만주,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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