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주식양도세 10억원 회귀에 '깜짝'···개미들 "코스피5000 역행"
더불어민주당이 대주주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을 10억원으로 되돌리는 방침을 밝히자, 개인투자자들이 코스피 5000 정책에 역행한다며 반발했다. 투자자들은 세수 부족을 증시 활성화로 보완할 것을 요구하며, 강화된 대주주 기준이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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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양도세 10억원 회귀에 '깜짝'···개미들 "코스피5000 역행"
더불어민주당이 대주주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을 10억원으로 되돌리는 방침을 밝히자, 개인투자자들이 코스피 5000 정책에 역행한다며 반발했다. 투자자들은 세수 부족을 증시 활성화로 보완할 것을 요구하며, 강화된 대주주 기준이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주장했다.
홍남기, 돌연 사의 표명···靑 재신임에도 사퇴 의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당과 정부가 주식 양도세 대주주 요건을 10억원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자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반려하고 홍 부총리를 재신임했지만 홍 부총리가 정부여당에 대놓고 불쾌감을 표출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주식 양도소득세의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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