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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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가치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상세검색

'렉라자' 동력 확보한 유한양행, 기업가치↑···"연평균 매출 10% 이상 올릴 것"

제약·바이오

'렉라자' 동력 확보한 유한양행, 기업가치↑···"연평균 매출 10% 이상 올릴 것"

폐암 신약 '렉라자'의 글로벌 상용화에 성공시킨 유한양행이 오는 2027년까지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을 10% 이상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 이상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밸류업 계획을 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제약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경기부양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밸류업 정책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포함, 혁

김용범 메리츠 부회장 "자사주 매입 주주가치 제고 이외 목적 없어"

보험

김용범 메리츠 부회장 "자사주 매입 주주가치 제고 이외 목적 없어"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메리츠금융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장기 주주가치 제고 이외의 목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14일 메리츠금융지주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IR)에서 "자사주 매입은 장기 주주가치 제고에 유리한지 여부만 보고 여부를 결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유동주식수 감소로 인한 외국인 투자 감소 우려에 대해서는 "MSCI EM(신흥국) 글로벌 주가지수의 편입 편출 기준에 유동

한화, '구형 우선주' 매수···한화에너지는 지주사 지분 8% 매입

에너지·화학

한화, '구형 우선주' 매수···한화에너지는 지주사 지분 8% 매입

(주)한화가 구형 우선주를 매입해 상장폐지를 추진하고, 한화에너지는 ㈜한화 보통주 지분 8% 공개매수에 나선다. 주주와 회사 가치를 제고하고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한화는 5일 이사회를 통해 구형 우선주 주주들로부터 장외 매수 방식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했다. ㈜한화 보통주나 한화3우B와는 달리 ㈜한화 구형 우선주는 시가총액이 170억원에 불과하며 거래량이 미미해 주가 변동성이 큰 소형 우선주다. 한화는 "시세조종 등 주가 급

학계·경제계 "밸류업 성공 위해선 주주가치 확대 및 경영권 방어·과세체계 병행돼야"

증권일반

학계·경제계 "밸류업 성공 위해선 주주가치 확대 및 경영권 방어·과세체계 병행돼야"

기업 밸류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주가치 제고와 더불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의 방어법제 및 과세체계 개선이 병행돼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상장회사협회의는 코스닥협회,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6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지배구조 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상법 382조3항에 따르면 기업의 이사는 '회사를 위해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으며, 정부는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에 '주주

GS리테일, 파르나스호텔 인적분할 추진···"주주가치 제고"

채널

GS리테일, 파르나스호텔 인적분할 추진···"주주가치 제고"

GS리테일은 주주 가치 및 기업 밸류 제고를 위한 회사 분할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GS리테일에 따르면 회사 분할은 인적 분할 방식으로 추진된다. 존속 회사인 GS리테일과 신설 회사인 가칭 파르나스홀딩스(이하 파르나스홀딩스)로 나뉘고, 파르나스홀딩스 산하에는 현(現) GS리테일의 자회사인 파르나스호텔과 후레쉬미트가 속하게 된다. 분할 기일은 올해 12월 26일이며, 분할 비율은 GS리테일이 0.8105782, 파르나스홀딩스가 0.1

신한금융 임원 5명,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은행

신한금융 임원 5명,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신한금융지주는 18일 임원 3명이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매입 수량은 ▲천상영 부문장 2100주(매입 후 2100주 보유) ▲고석헌 부문장 1500주(3500주) ▲이인균 부문장 2000주(7000주) 등이다. 이들은 모두 16일 자사주를 사들였다. 앞서 15일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신한금융지주 기타비상무이사)과 김지온 파트장이 각 5000주(1만3551주), 500주(5874주)를 장내 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과 주

트러스톤자산운용, BYC 주식분할 결정에 화답···"주주가치 제고 첫 발자국"

종목

트러스톤자산운용, BYC 주식분할 결정에 화답···"주주가치 제고 첫 발자국"

트러스톤자산운용이 BYC의 주식분할 결정에 화답했다. 5일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 4일 BYC가 이사회를 통해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1대 10 비율로 액면분할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트러스톤의 지속적인 요구에 대한 응답이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첫 발자국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BYC 2대 주주(지분율 9%)인 트러스톤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BYC 경영진과 공식·비공식 대화를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줄곧 요청했었다. 트러

동원산업, 2023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유통일반

동원산업, 2023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동원산업은 한국거래소의 2023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공시 정보의 질과 양, IR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시우수법인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동원산업은 공시 건수와 IR 활동의 활발함을 비롯해 투자자와의 소통 강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선정된 기업에는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유예, 연례교육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자사주 소각 정책을 발표하며 주

연구기관장 간담회 모두발언 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한 컷

[한 컷]연구기관장 간담회 모두발언 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연구기관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4년 금융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금융시장의 대내외 주요 리스크 요인 등을 논의한다. 연구기관장들은 '24년 금융권이 주목해야 할 금융산업 트렌드 등' 주제로 △인구구조 변화 △기후금융 △사이버 보안 △AI 금융 △주주환원 정책 강화 등을 발표한다.

이복현 금감원장, 연구기관장 만나 '인구구조 변화·기후금융' 논의

한 컷

[한 컷]이복현 금감원장, 연구기관장 만나 '인구구조 변화·기후금융' 논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연구기관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4년 금융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금융시장의 대내외 주요 리스크 요인 등을 논의한다. 연구기관장들은 '24년 금융권이 주목해야 할 금융산업 트렌드 등' 주제로 △인구구조 변화 △기후금융 △사이버 보안 △AI 금융 △주주환원 정책 강화 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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