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故 주태영 곡 ‘엔젤’로 감동 선사··· “소중한 인연 기억해”
베리굿의 신곡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가 밝혀졌다. 베리굿은 20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베리 베리(Very berr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엔젤(angel)’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엔젤’은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시원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 팝 장르 곡이다. 외롭고 힘든 이들에게 천사가 되어주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가사를 담았다 지난해 9월 암투병 중 사망한 베리굿의 전속 프로듀서 故 주태영 작곡가가 완성한 유작 중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