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서울 서리풀 등 수도권 신규택지 4곳 발표···"그린벨트 푼다"
정부가 총 5만호 규모의 수도권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8‧8대책에서 발표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서 훼손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과 난개발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했다. 5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신규택지 4곳을 발표했다. 주거와 일자리 제공이 가능한 서울과 서울경계로부터 약 10㎞ 이내 지역을 중심으로 후보지를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후보지로는 ▲서울 서초 서리풀지구 ▲고양대곡 역세권 ▲의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