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NW리포트] 건설업계, 미분양 공포가 온다···위험지역 자체사업장 많은 건설사 어디
주택경기하락으로 인해 지방에서부터 미분양 공포가 커지고 있다. 건설사들의 발등에도 불이 떨어졌다. 특히 이미 공사에 돌입했거나, 인허가를 받아서 기간 내 공사를 시작해야 하는 곳을 많이 가진 업체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2008년 금융위기 당시의 줄도산 사태가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분양상황…대구‧포항‧울산 '빨간불'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의 미분양가구는 2021년 11월까지 약 1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