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관리업체 7중 4곳 ‘위탁관리형’으로 영업
지난 2월부터 도입된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업체들이 주로 위험성이 낮은 ‘위탁관리형’으로 영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주택임대관리업이 도입된 이래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30개 업체가 지방자치단체에 등록을 했는데 이 중 7개 업체가 실제 영업 실적을 거뒀다.특히 이들 중 4곳은 위탁관리형 영업만 하겠다고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3곳은 위탁관리형과 자기관리형 모두 영업 하겠다고 등록했다.특히 이들 7개 업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