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정비
성수2지구, 포스코·DL 2파전 예고···삼성물산 불참 가능성↑
성수2지구 주택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포스코이앤씨와 DL이앤씨의 2파전으로 압축되는 양상이다. 총 사업비 1조8000억원에 달하는 이번 사업에서 삼성물산은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2609가구 규모와 역대급 입찰보증금 등으로 관심을 모은다. 성수1·3·4지구 또한 각기 다른 건설사간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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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
성수2지구, 포스코·DL 2파전 예고···삼성물산 불참 가능성↑
성수2지구 주택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포스코이앤씨와 DL이앤씨의 2파전으로 압축되는 양상이다. 총 사업비 1조8000억원에 달하는 이번 사업에서 삼성물산은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2609가구 규모와 역대급 입찰보증금 등으로 관심을 모은다. 성수1·3·4지구 또한 각기 다른 건설사간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건설사
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2324억원···전년比 42% 증가
GS건설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3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1.8% 증가했다. 반면 매출은 1.7% 감소했고, 순손실은 73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동래구, 봉천구 등 대형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가 주요 실적을 견인했으며, 신규 수주는 가이던스의 55%를 달성했다.
동부건설, 행당6구역 주택재개발 공사도급계약 체결
동부건설은 9일 행당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위해 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행당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지하 2층~최고 39층 1034가구(일반분양 294가구) 아파트를 신축하는 공사다.공사기간은 32개월이며 공사금액은 2080억원이다. 행당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지난 2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내달부터 이주가 진행될 예정으로, 동부건설은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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