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2324억원···전년比 42% 증가
GS건설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3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1.8% 증가했다. 반면 매출은 1.7% 감소했고, 순손실은 73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동래구, 봉천구 등 대형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가 주요 실적을 견인했으며, 신규 수주는 가이던스의 55%를 달성했다.
[총 2건 검색]
상세검색
건설사
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2324억원···전년比 42% 증가
GS건설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3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1.8% 증가했다. 반면 매출은 1.7% 감소했고, 순손실은 73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동래구, 봉천구 등 대형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가 주요 실적을 견인했으며, 신규 수주는 가이던스의 55%를 달성했다.
동부건설, 행당6구역 주택재개발 공사도급계약 체결
동부건설은 9일 행당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위해 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행당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지하 2층~최고 39층 1034가구(일반분양 294가구) 아파트를 신축하는 공사다.공사기간은 32개월이며 공사금액은 2080억원이다. 행당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지난 2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내달부터 이주가 진행될 예정으로, 동부건설은 내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