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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경영진 선임 논란에 카카오 준신위, "평판 리스크 관리 방안 내야"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가 최근 회사 임원진 선정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지자, 평판 리스크를 해결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준신위는 "카카오의 신규 경영진 선임 논란과 관련해 카카오에 개선 방안을 수립할 것을 권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준신위는 ▲일부 경영진 선임과 관련해 발생한 평판 리스크 해결 방안 ▲평판 리스크 사전 예방·관리 방안 수립을 주문했다. 현재 그룹이 비상경영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경영진 선임에 만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