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 중간고사 기간 도서관서 간식 나누며 학생 격려 및 소통
“간식 먹고 몸도, 마음도 든든하게 공부하세요.” 지난 4월 24일 오후 8시, 전북대 중앙도서관 앞에서는 웃음꽃이 활짝 폈다. 중간고사 준비를 위해 도서관으로 발걸음으로 옮기는 학생들에게 이남호 총장과 본부 보직 교수들이 직접 간식을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다. 매년 전북대는 새학기나 시험기간 등에 간단한 간식을 학생을 직접 찾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날도 전북대 이남호 총장과 보직자들은 중앙도서관과 학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