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경총, 중대재해 예방 정책간담회 개최..."안전한 산업현장 조성 앞장설 것"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22일 프레스센터에서 업종별 주요기업 17개사의 안전담당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영계와 정부의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적용유예 호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7일부터 법이 전면 확대 적용됐다"며 "열악한 경영여건 속에서 준비가 부족한 많은 중소기업들은 향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