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금감원, 자산 5000억원 미만 상장사에 XBRL 주석공시 완화 금융감독원이 중소형 상장사들이 국제표준 전산언어 XBRL 주석 재무공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제출 주기 등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5000억원 미만 상장사는 연 2회 공시로, 자산 규모에 따라 3단계로 분류하여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신규 도입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