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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중식시간 동시 사용, 일반고객은 영향 없어"
KB국민은행이 오는 30일 일부 출장소의 점심시간 1시간 동안 영업을 중단하는 '중식시간 동시 사용'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다만 대상 출장소는 군부대 등 일반 고객들의 이용이 적은 출장소에 한정해 시행된다. KB국민은행은 6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중식시간 동시 사용'과 관련한 논란과 오해들에 대해 해명했다. 먼저 '중식시간 동시 사용'은 군부대 등에 입점해 있으며 전체 직원이 두 명인 소형 출장소 9곳에 한정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