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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노동위원회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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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5000명, 사흘간 총파업···"손실 책임은 사측에"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조 5000명, 사흘간 총파업···"손실 책임은 사측에"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사흘간 총파업에 돌입한다. 8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삼노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H1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여는 등 10일까지 쟁의 행위를 이어간다. 전삼노 측은 현재 8115명이 총파업 설문조사에 참여했고, 그 중 5000명 이상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노조는 사측에 임금 인상률 상향, 유급휴가 제공, 경제적 부가가치(EVA) 기준으로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

삼성전자 또 파업 위기···노조, 임금 교섭 결렬 선언

전기·전자

삼성전자 또 파업 위기···노조, 임금 교섭 결렬 선언

삼성전자 노조가 올해 임금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삼성전자노조는 이날 "작년 12월 임금 교섭 상견례를 시작으로 약 5개월간 18차례의 본교섭과 2차례의 대표교섭을 진행했음에도 올해 임금 교섭은 조합원들과 직원들의 목소리를 무시하는 사측으로 인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43조'라는 역대급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나 사측은 매번 경영환경이 어렵

중노위, 택배노조 교섭 거부한 CJ대한통운에 ‘부당노동행위 판정’

중노위, 택배노조 교섭 거부한 CJ대한통운에 ‘부당노동행위 판정’

중앙노동위원회가 택배기사들의 단체교섭 요구를 거부한 CJ대한통운에 ‘부당노동행위 판정’을 내렸다. 2일 노동계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는 이날 전국택배노조가 CJ대한통운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노동행위 구제 신청 사건에 대해 CJ대한통운의 단체교섭 거부가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정했다. 하청 업체인 대리점에 노무를 제공하는 특수고용직(특고)인 택배기사들에 대한 원청 택배사의 사용자 책임을 인정한 것이다. 지난해 택배노

중노위, ‘대신證 노조 차별’에 부당노동행위 판정

중노위, ‘대신證 노조 차별’에 부당노동행위 판정

임금협상 과정에서 특정 노조에만 격려금을 지급해 물의를 빚은 대신증권에 대해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가 부당노동행위 판정을 내렸다.2일 민주노총 사무금융노조에 따르면 최근 중노위는 대신증권 지부가 제기한 사측의 노조 차별행위에 대해 부당노동행위라고 판단했다.이는 지난 5월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해당 사안에 대해 부당노동행위로 판정한 것을 재차 확인한 것이며, 사측은 판정에 불복해 중노위에 재심을 신청한 바 있다.사무금융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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