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통신25시]이동통신 3사, 전용폰 공세 강화···가입자 유치 총력전 이동통신 3사가 전용폰 출시 경쟁에 나서며 고객 확보전에 불을 붙이고 있다.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는 중저가를 중심으로 독점 단말기와 대규모 지원금을 앞세워 점유율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유심 해킹 사태, 단통법 폐지 등 시장 환경 변화로 번호 이동과 전용폰 구매 수요가 확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