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LG전자 인도법인, 다음달 현지 증시 입성···구주 15% 매각키로
LG전자 인도법인이 다음달 현지 증시에 상장할 전망이다. 회사는 이사회에서 지분 15% 매각을 결의하고, SEBI에 최종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증시 상장은 신주발행 없이 추진되며, 1조8000억원의 자금 조달로 재무건전성 개선이 기대된다.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전기·전자
LG전자 인도법인, 다음달 현지 증시 입성···구주 15% 매각키로
LG전자 인도법인이 다음달 현지 증시에 상장할 전망이다. 회사는 이사회에서 지분 15% 매각을 결의하고, SEBI에 최종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증시 상장은 신주발행 없이 추진되며, 1조8000억원의 자금 조달로 재무건전성 개선이 기대된다.
건설사
SK에코플랜트 수장에 ‘재무통’ 박경일···상장에 ‘한발짝 더’
시공능력평가 10위인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의 새 수장에 ‘인수합병(M&A) 전문가’, ‘재무통’으로 잘 알려진 박경일 사업운영총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는 과거 SK텔레콤의 아이리버 인수, SK엔카 한앤컴퍼니 매각 등을 주도한 인물이기도 하다.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 SK에코플랜트는 향후 기업공개(IPO)를 위한 재무구조 개선과 친환경·신에너지사업 추진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SK에코플랜트는 28일 이사회
경기도, 도내 중소기업 ‘증시상장’ 지원···성장토대 마련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한국거래소(KRX)와 함께 올해 도내 중소기업의 증시상장을 지원, 투자촉진과 우량 기업으로의 성장토대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우수중소기업 증시상장 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인 자금조달에 대해, 대표적인 자금조달 방안인 ‘증시상장’을 통해 도내 기업이 우량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목적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