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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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섭 검색결과

[총 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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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3Q 흑자전환 불투명···유정준·이석희의 무거운 어깨

에너지·화학

SK온, 3Q 흑자전환 불투명···유정준·이석희의 무거운 어깨

역대급 적자 행렬을 보이고 있는 SK온이 올해 하반기도 전 세계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에 아쉬운 성적을 거둘 전망이다. 출범 이후 11개 분기 연속 적자라는 아쉬운 실적에 최근 형성된 투톱 체제 유정준 부회장과 이석희 사장의 리더십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3분기도 아쉽다…모회사 SK이노베이션도 '경고등' 21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SK온의 모회사 SK이노베이션의 3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

SK온, 양극재 밸류체인 강화···독일 BASF와 협력

에너지·화학

SK온, 양극재 밸류체인 강화···독일 BASF와 협력

SK온과 독일계 글로벌 화학기업 BASF가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 손을 잡는다. SK온은 BASF와 양극재 생산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양극재는 배터리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로 배터리 셀 원가의 40%를 차지한다. 양사는 북미와 아태(亞太) 시장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과 합작공장 설립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과 피터 슈마허 BASF 촉매 사업부문 사장

SK 배터리 이끈 지동섭 대표 '은탑산업훈장'

에너지·화학

SK 배터리 이끈 지동섭 대표 '은탑산업훈장'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이 '제3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배터리 산업 성장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지 대표는 현대차그룹, 포드,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부터 누적 기준 29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글로벌 수주'를 실현하고 2019년 6903억원이었던 배터리 사업 매출액을 3년 만인 2022년 7조6177억원으로 11배 이상 끌어올리는 등 국내 배터리 산업 성장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 대표가 부임한

최태원 회장이 씨앗 뿌린 SOVAC···韓대표 사회적가치 플랫폼 자리매김

사회적가치

최태원 회장이 씨앗 뿌린 SOVAC···韓대표 사회적가치 플랫폼 자리매김

사회적가치(SV) 관련 국내 최대 민간 축제인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23'이 15일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개막했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됐으며 지동섭 SK온 대표와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대표, 전광현 SK디스커버리 대표,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등이 현장을 찾았다. 'SOVAC'은 소셜밸류커넥트(Social Value Connect)의 약자로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지난 2019년 출범한 S

SK온, 서산에 1조5000억원 투자···생산 규모 20GWh까지 확대

에너지·화학

SK온, 서산에 1조5000억원 투자···생산 규모 20GWh까지 확대

SK온이 국내 배터리 전초 기지인 서산 공장에 대규모 증설을 위한 투자를 단행한다. 국내 전기차 배터리 산업발전에 토대가 될 핵심 인프라 구축을 완성하겠다는 포석이다. SK온은 16일 충청남도, 서산시와 충남 홍성군 소재 도청에서 'SK온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 이완섭 서산시장,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CEO)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SK온은 충남 서산시 오토밸리 내 약 4만4125㎡

동반성장 다짐한 SK온···지동섭 "함께 경쟁력 만들자"

사회적가치

동반성장 다짐한 SK온···지동섭 "함께 경쟁력 만들자"

SK온이 국내 소재·부품·장비 협력사와 동반성장에 나선다. 11일 SK온은 전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사옥에서 제2기 SK온 동반성장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SK온 지동섭 사장(CEO), 진교원 사장(COO), 최영찬 경영지원총괄 사장, 김경훈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경영진과 동반성장 협의회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2기 협의회에는 배터리 원소재를 포함해 총 42개 주요 전략적 협력사들이 참여했다. 지난 2021년

SK온 "전고체 배터리 2028년 상용화"

에너지·화학

SK온 "전고체 배터리 2028년 상용화"

SK온이 차세대배터리 등 연구개발(R&D) 인프라 강화를 위해 대전 배터리연구원에 총 4700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차세대 배터리로 평가되는 전고체 배터리를 오는 2028년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24일 SK온은 이 같은 투자 계획을 오는 2025년까지 진행한다며 차세대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및 글로벌 품질관리센터(G-VC, Global Validation Center)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SK온과 대전시는 이날 오전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지동섭 SK

SK지오센트릭, 폐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 나선다

SK지오센트릭, 폐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 나선다

SK지오센트릭은 환경부, 한국도로공사, 제주삼다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휴(休)-사이클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환경부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 한국도로공사 김명호 영업본부장, , 제주삼다수 이경호 기획이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임태수 본부장, SK지오센트릭 송화석 경영기획실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업무협약을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이차전지 인재 키운다" LG엔솔-SK온, 배터리 전문인력 강화 '맞손'

"이차전지 인재 키운다" LG엔솔-SK온, 배터리 전문인력 강화 '맞손'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이 한양대학교와 이차전지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양사와 한양대가 협약을 체결한 배경에는 배터리 관련 전문인력 부족현상이 자리하고 있다.  한국전지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말 기준 석사 인력의 21%, 박사 인력의 25%가 부족한 상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양대는 대학원 배터리공학과를 신설하고 맞춤형 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영준 LG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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