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인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완료
전라북도 진안군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한 진안인삼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이 특허청으로부터 등록완료 되었다고 5일 밝혔다. 진안군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진안홍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에 이어, 이번 진안인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은 우리군의 핵심 산업인 인삼ㆍ홍삼 산업을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하여 사포닌 함량이 많은 진안인삼의 우수성을 법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인삼 재배농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