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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분실해도 결제 피해 없는 ‘지문인증카드’ 개발 첫 걸음
삼성카드가 사용자의 지문정보로 결제가 가능한 ‘지문인증카드’ 개발과 올해 하반기 상용화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삼성카드는 3일 삼성전자, 마스터카드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삼성본관빌딩에서 지문인증카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병주 삼성카드 전무, 조장호 삼성전자 상무, 이태형 마스터카드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성카드는 지문인증카드 국내 시장 도입 역할을 맡았다. 삼성전자는 지문인증 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