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클래식카 복원 프로젝트 시작···차범근 감독 추억 되살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클래식카 복원 프로젝트 ‘추억도 A/S가 되나요’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추억도 A/S가 되나요’ 프로젝트는 우수한 성능의 순정부품과 테크니션 및 테크마스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식이 오래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완벽하게 복원하는 것이다.첫번째 주인공은 1980년대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였던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이 선정됐다.차 전 감독이 독일 선수시절의 순간들을 함께한 지바겐(GE 230)을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