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주택거래량 최대 17% 감소 전망
올해 서울 주택거래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최대 17%까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지방세연구원은 올해 서울 월평균 주택거래량은 1만9500~2만2000건으로 전망된다고 11일 밝혔다.연구원은 1년전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2년전 건설 인허가 실적, 실질금리, 지역내총생산(GRDP), 가구 전출입, 금융규제 강화 또는 완화 등 6개 변수로 주택거래량 예측 모델을 도출했다.연구원이 도출한 주택거래량 예측 모델에 각 변수를 작년과 동일한 규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