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가상자산 거래소 M&A 붐···'승자의 저주' 피하려면
증권사들이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인수 경쟁에 본격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 한화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각각 코빗, 두나무, 코인원에 투자하며 전략의 차이가 드러난다. M&A 성공을 위해서는 명확한 목적, 내부 디지털자산 조직 구축, 리스크 대비 플랜 B가 필수적이다. 준비 없는 지분 인수는 실패 사례처럼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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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기자수첩]가상자산 거래소 M&A 붐···'승자의 저주' 피하려면
증권사들이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인수 경쟁에 본격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 한화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각각 코빗, 두나무, 코인원에 투자하며 전략의 차이가 드러난다. M&A 성공을 위해서는 명확한 목적, 내부 디지털자산 조직 구축, 리스크 대비 플랜 B가 필수적이다. 준비 없는 지분 인수는 실패 사례처럼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다.
재계
두산, 반도체 '첫 단추' 웨이퍼 잡는다···SK실트론 인수 눈앞
두산이 SK실트론 경영권 지분 70.6% 인수 계약을 추진 중이며, 올해 안에 최태원 회장의 지분까지 추가로 확보해 지분 100%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 SK실트론은 글로벌 3위권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로, 이번 인수는 두산의 반도체 사업 강화 전략의 핵심이다. 다만 두산의 재무 부담과 SK실트론의 수익성 회복이 주요 과제로 평가된다.
종목
[특징주]컴투스홀딩스, 한투증권 코인원 인수 검토 기대감에 11%대 상승
컴투스홀딩스가 한국투자증권의 코인원 지분 인수 검토 소식에 힘입어 장 초반 11% 넘게 상승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코인원 지분 21.95%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인수 소식에 따라 보유 지분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코인원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3위다.
유통일반
이마트, 신세계푸드 완전자회사로···주식교환 결정
이마트가 신세계푸드 주식 104만2112주(26.91%)에 대해 1:0.5031313 비율의 주식교환을 결정해 신세계푸드를 완전자회사로 전환할 예정이다. 주주확정기준일은 3월 25일, 교환 절차는 신세계푸드 주주총회를 거쳐 6월 8일 완료된다.
종목
EQT, 더존비즈온 잔여 주식 전량 인수···상폐 추진
스웨덴계 사모펀드 EQT파트너스가 더존비즈온 최대주주 지분 인수에 이어 잔여 보통주식 1815만여 주 전량을 특수목적법인 도로니쿰을 통해 매입한다. 이로써 EQT는 더존비즈온 전체 주식의 92.52%를 보유하며 자발적 상장폐지 절차에 착수한다.
종목
[공시]엑세스바이오, 알에프바이오 지분 80.24% 취득 결정
엑세스바이오는 알에프바이오의 구주 인수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총 428만510주(80.24%)를 570억1860원에 취득하기로 19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8.71% 규모이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3월 27일이다.
보험
SBI홀딩스, 교보생명 2대 주주 등극···금융당국,지분 인수 최종 승인
SBI홀딩스가 금융위원회의 승인으로 교보생명의 2대 주주가 된다. 온타리오직원연금 등 재무적 투자자로부터 11.1%의 지분을 인수하며, 신창재 회장 측 우호 지분이 과반을 넘어서 지주사 전환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어피니티 컨소시엄과의 지분 분쟁도 마무리됐다.
에너지·화학
SK이노베이션, 6000억원 전환사채 발행···SK온 지분 인수용
SK이노베이션이 재무적 투자자가 보유한 SK온 지분 인수를 위해 6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무이자로 발행한다. 이번 조달로 SK온과의 시너지를 꾀하며, 한투PE컨소시엄이 기존 투자금 중 절반을 재투자하기로 했다. FI와의 지분 거래가 마무리되며 재무 안정성과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우리자산신탁 완전자회사로 편입
우리금융지주가 계열사 우리자산신탁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19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달 31일 유재은 전 국제자산신탁 회장 측이 보유하고 있던 우리자산신탁 잔여 지분 0.41%(1만4000주)를 취득해 지분 100%를 확보했다. 매입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우리금융은 우리종합금융과 우리벤처파트너스, 우리자산운용에 이어 우리자산신탁까지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경영 효율화와 비은행 계열사 수익 구조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
중공업·방산
한화, 오스탈 경영권 확보하나···美 승인 획득
한화그룹이 미국 정부로부터 호주 해양방산기업 오스탈 지분 최대 100%까지 확보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다. 이는 한화가 보유 기술력과 미국과의 신뢰를 입증한 결과로, 향후 호주 정부 승인 과정만 남았다. 한화는 오스탈 인수를 통해 글로벌 방산 및 조선 시장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