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지역경제 효자 노릇 ‘톡톡’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 축제인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빅데이터 분석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축제의 객관적인 분석을 위해 휴대전화 사용량 및 카드 사용내역을 기반으로 방문객 수와 카드매출액 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분석결과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관외 방문객 213,272명이 방문하여 약 29억 2,100만원의 카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