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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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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 취약계층에도 난방비 지원 2배 늘려···최대 1만→2만원

산업일반

지역난방 취약계층에도 난방비 지원 2배 늘려···최대 1만→2만원

지역난방비를 내는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액도 오는 3월까지 2배로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한국집단에너지협회에서 '집단에너지업계 취약계층 지원대책 회의'를 열어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약 25만가구에 정액 현금으로 제공하는 난방요금 지원액을 지난해 4천∼1만원에서 올해 1∼3월 한시적으로 8천∼2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난방비를 최대 1만원 할인해주던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 지역난방 개체사업으로 사용가 노후설비 개선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 지역난방 개체사업으로 사용가 노후설비 개선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대시민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서울에너지공사의 지역난방 개체사업을 이끌어 서울시 사용가 노후설비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김 부의장은 올해 20년 이상 경과한 지역난방 아파트의 열사용시설(난방배관 및 기계실 설비) 개체사업을 이끌어 냄으로써 사용가시설 노후화에 따른 난방품질 저하의 민원을 해소하고 지역난방에 대한 국가 전체적인

3년후 지역난방 공급 408만가구로 확대···온실가스 1억t 감축

3년후 지역난방 공급 408만가구로 확대···온실가스 1억t 감축

2023년까지 지역난방 공급은 총 408만가구, 산업단지 집단에너지 공급은 51개 사업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5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1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은 집단에너지 사업의 발전과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수립하는 5년간의 집단에너지 분야 법정 기본계획이다. 2023년까지 집단에너지 공급은 지역난방 408만가구, 산업단지 51개가 목표

한국지역난방공사, 7월 1일부 열요금 사용요금 기준 0.53%↑

한국지역난방공사, 7월 1일부 열요금 사용요금 기준 0.53%↑

한국지역난방공사는 7월 1일부로 지역난방 열요금을 사용요금 기준 0.53% 인상한다. 공사는 지역난방의 주요 연료인 도시가스요금 조정과 동시에 열요금도 조정하는 한편, 매년 7월 연료비와 요금 간의 차이 조정 및 격년 1회 7월 고정비를 반영하는 방식의 열요금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는 도시가스 요금 인상과 지난해 연료비와 요금 간의 차이 조정 및 고정비를 반영해 인상을 결정했다.

전기요금 인상 서민생각은 안하나

전기요금 인상 서민생각은 안하나

전기요금 인상이 현실화됐다. 정부가 전기요금을 평균 5.4% 인상하기로 전격 결정한 것. 정부의 인상 결정에 공감한다는 목소리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산업계의 극심한 반발, 서민 가계경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끊이지 않고 있다. ◇8% 인상 가능하지만 5.4%만 올렸다? =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정부는 전기소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수요관리 강화를 통한 전력 수급 관리가 시급한 상황에서 나온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지역난방공사, 지역난방 공급률 수도권 81%···편중 보급

[국감]지역난방공사, 지역난방 공급률 수도권 81%···편중 보급

지역난방공사에서 공급하는 지역난방의 81.4%가 수도권 지역에만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반대로 비수도권은 18.6%의 저조한 공급률을 기록해 수도권과 지역간 지역난방 공급 편차가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지역난방공사가 윤영석 새누리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에게 제출한 ‘지역난방공사의 지역난방 보급현황’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현재 수도권에 공급된 지역난방의 공급률은 총 81.4%로 100만235가구로 조사 됐다. 반면 지방의

지역난방 열 요금 1년 만에 4.9% 인상

지역난방 열 요금 1년 만에 4.9% 인상

지역난방 열요금이 지난해 6월 6.5%오른 이후 1년 1개월 만에 인상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일 지난 7월 1일부터 열요금이 4.9% 인상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8㎡(32평)형 아파트 기준으로 월평균 지역난방 요금은 3200∼3500원 인상된다. 이 평형대 아파트는 월평균 요금이 6만5000원∼7만2000원이다.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당초 6월 1일자로 8.88% 인상안을 산정했지만 정부와 협의 하고 물가상승 압박 등을 고려해 요금 조정시기를 늦췄고 그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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