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지방자치와 분권의 새로운 도전... ‘지역회의’ 첫발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민선7기 지방자치와 분권, 시민들과의 소통을 시정 최우선과제로 삼고 도입한 ‘지역회의’가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서철모 화성시장과 지역회의 위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참여, 소통행정의 출발’을 주제로 ‘화성시민 지역회의(동탄권역) 1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주민주권의 시대, 지방자치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행정안전부 하경환 팀장의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