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추석 명절 맞아 지역 농산물 기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10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주에서 생산된 쌀과 과일 등의 물품을 중증장애인 시설인 나주 계산요양원에 전달하고, 산책과 말벗 봉사활동을 펼쳤다. 계산요양원은 약 50여명의 중증장애인이 의료, 교육, 직업 재활 중심으로 치료와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 공사와의 인연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공사는 본사 나주혁신도시 이전이 확정되면서 나주 계산요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