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지역 특화 평생교육진흥사업 추진
김제시는 2018. 전라북도 평생교육진흥사업으로 공모선정된 “마을안전보안관”교육이 1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추진된다고 전했다. 지역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김제시의 경우 혼자사는 독거노인이 증가되고 있어 노년세대를 위한 안전문제가 사회문제화 되고 있으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의 안전사고는 주생활지인 “가정”에서 발생하는 사고비율이 빈번하게 일어나 이를 위한 거주지 중심 안전사고예방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