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위원장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폐지 없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상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폐지 논란에 대해 “폐지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첫 업무보고에서 단통법의 휴대전화 지원금 상한제에 대해 “내년 9월까지 운영되는 일몰법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그대로 유지하려 한다고 한다”고 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위원장은 “언론에서 사실상 폐지라고 보도할 만큼 논란이 되고 있다. 방통위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