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초 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아픈만큼 성숙했어요”
범상치 않은 걸그룹이 탄생됐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던 희정, 가령, 단비, 지은, 보혜가 모여 탄생된 5인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다.하트래빗걸스는 최근 론칭한 ‘사랑의 천사’ 캐릭터 ‘하트래빗’의 마스코트가 된 대한민국 최초 캐릭터 걸그룹이다. 리더 희정은 “우리나라 캐릭터 사업은 어린아이한테 편중되어 있다. 온 가족이 모여 저희 노래를 듣고 캐릭터 얘기도 하면서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소통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