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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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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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금융사 투자 시 사전신고 의무 사라진다"···금융위, 규정변경 예고

금융일반

"해외 금융사 투자 시 사전신고 의무 사라진다"···금융위, 규정변경 예고

금융당국이 해외 금융회사 투자와 지점·사무소 설치 등의 사전신고 의무를 사후보고로 전환한다. 26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금융회사 등의 해외진출에 관한 규정'을 변경한다고 예고했다. 금융규제혁신회의의 목소리를 수렴해 규제개선 방안을 내놓은 데 이은 후속조치다. 현행 규정에서는 연간 2000만불을 초과하는 역외금융회사 투자나 해외 지점・사무소 설치 건을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에 사전 신고토록 규정한다. 다만 금융회사

대신증권, 4개 지점 통폐합···여의도 통합점포 신설한다

증권·자산운용사

대신증권, 4개 지점 통폐합···여의도 통합점포 신설한다

대신증권이 서울 시내에 위치한 4개 지점을 통폐합해 대형 점포를 구축할 예정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연내 광화문센터, 사당WM센터, 신촌WM센터, 여의도영업부 등 4개 지점을 합쳐 여의도에 통합 점포를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영업점을 방문해 업무를 처리하려는 고객보다 디지털, 비대면을 통해 거래하려는 고객이 늘면서 통폐합의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다

Sh수협은행, 당산역지점 이전 오픈

은행

Sh수협은행, 당산역지점 이전 오픈

Sh수협은행은 당산역지점을 이전하고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당산역지점은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연결되는 더블역세권 핵심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배후에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이 밀집해 안정적 기반고객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당산역 일대는 서울 서남부권에서 신도림역과 함께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방문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균 은행장

KB국민은행, 싱가포르지점 개점···“아시아태평양 거점 수행”

은행

KB국민은행, 싱가포르지점 개점···“아시아태평양 거점 수행”

KB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아시아 경제·금융의 중심지인 싱가포르에 지점 설립을 기념해 개점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점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싱가포르와 한국을 동시 생중계하는 온·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싱가포르에서는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최훈 대사를 비롯한 니콜라스 마르퀴에(Nicholas Marquier) IFC 싱가포르 대표, 현지 금융기관 및 주요 관계사가 참석했다.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도 은행

산업은행, 홍콩지점 신설 인가 획득···“자금조달·기업금융 집중”

산업은행, 홍콩지점 신설 인가 획득···“자금조달·기업금융 집중”

KDB산업은행이 지난 19일 홍콩금융관리국으로부터 홍콩지점 신설 인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산업은행은 1986년 홍콩 현지법인 설립 이후 35년만에 홍콩에 새 영업점을 설립하게 됐다. 산업은행은 아시아 금융중심지인 홍콩에 법인·지점 더블 포스트(Double Post)를 구축해 점포별 특화전략을 추진하고 시너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기존 홍콩법인은 홍콩 금융시장에서의 투자금융(IB) 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디케이티드

‘비대면 거래’ 늘자···1분기에만 증권사 지점 20곳 ‘폐업’

‘비대면 거래’ 늘자···1분기에만 증권사 지점 20곳 ‘폐업’

비대면 거래가 늘며 오프라인 점포를 줄이는 국내 증권사들이 늘고 있다. 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지점 통폐합도 활발히 이뤄지는 가운데 올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지점을 찾는 투자자가 급감하며 1분기에만 20곳이 추가로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10대 증권사의 올해 1분기 기준 국내 지점 수는 556개다. 1년전(615개)보다 약 60곳이 줄었다. 올해 1분기에만 20곳이 추가로 폐업했다. 증권사

삼성화재, 중국법인 여섯번째 지점 ‘섬서지점’ 설립

삼성화재, 중국법인 여섯번째 지점 ‘섬서지점’ 설립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중국 섬서성(陝西省) 서안시(西安市)에 중국법인 여섯번째 지점인 ‘섬서지점’을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지점 개소식 행사에는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과 황해청 서안시 부시장 등 중국 정부 및 한국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에 문을 연 ‘섬서지점’은 북경지점, 심천지점, 소주지점, 청도지점, 천진지점에 이은 삼성화재 중국법인의 여섯번째 영업거점으로, 중국에서 가장 많은 거점을 확보한 외

금융권 대대적인 구조조정 예고···점포 통폐합 인력감축

금융권 대대적인 구조조정 예고···점포 통폐합 인력감축

금융당국이 은행의 성과 체계에 대해 전면 조사에 나서면서 향후 은행의 인건비 감축과 함께 인력축소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예고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은행 수익급감에 따른 조치로 금융지주사와 은행에 대해 성과체계 점검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금융권 수익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등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성과보상이 늘어나는 등 합리적이지 운용을 하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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