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권 서울시의원 “지하철 연결통로 내 승강편의시설, 멈춘 채 허송세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정지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2)은 제301회 정례회 기간 중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연결통로 내 승강편의시설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하철 관리의 주체인 서울교통공사가 보다 철저히 관리·감독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지권 의원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시민의 이용편의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경우 협약을 통해 지하철과 민간 건물과의 연결통로 및 출입구, 엘리베이터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