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퓨쳐켐, '전립선암 진단제' 적응증 추가 임상 자진 취하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은 지난 2월 적응증 추가를 목적으로 신청한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의 국내 임상 3상 신청을 자진 취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퓨쳐켐은 초기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FC303'의 임상 3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생화학적 재발 전립선암(BRPC)환자로 진단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기존에 제출한 임상시험계획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