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순종 없다" 평가에 직접 진돗개 연구한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삼성의 안내견 사업이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남다른 애견 사랑이 주목받고 있다. 이건희 선대회장의 애견 사랑은 삼성의 ▲진돗개 순종 보존 ▲시각장애인 안내견학교 ▲애견문화 전파 등으로 이어졌다. 무엇보다 이 선대회장은 한국의 국가 이미지 개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 확산, 애견 문화 저변 확대를 통한 관련 산업 창출 등을 위해 애견 사업을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선대회장의 첫 사업은 진돗개 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