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 원구신 새뜰마을사업 ‘순항’
진안군이 성수면 원구신마을 새뜰마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면서 주민 기대가 커지고 있다. 새뜰마을 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 위생 등 긴요한 생활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구신마을은 진안군 최남쪽에 위치한 산간오지지역으로 현재 19세대, 28명이 거주하고 있는 농촌마을이며 지형 경사도가 높은 곳에 주거지가 조성되어 산림사면 유실 및 보행안전이 취약하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