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카메라’ 이경규, 2대8 가르마+수트···젠틀맨 변신
방송인 이경규가 새로운 모습으로 마이크를 잡는다.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스튜디오에서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이경규의 진짜카메라’ 첫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날 이경규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낸 이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경규는 영화 ‘킹스맨’ 콜린퍼스를 연상케하는 2대 8 가르마에 수트차림으로 촬영장에 등장했고, 변려견 두치가 함께했다. 이후 본격 촬영에 돌입한 이경규는 30년이 넘는 베테랑 방송인임에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