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결혼, 5년 열애 끝 부부로 새 출발···“장가가는데 폭염이다” 폭소
배우 진태현 박시은 커플이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진태현은 결혼식 당일인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난 오늘 장가가는데 폭염이다. 최고 기온이 33도 대다나다”라며 새 신랑 답지 않은 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앞서 결혼식 전날인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하기도. 그는 “시간 참 빠르네요. 7월 31일이 언제오나 올해 초부터 한참 기다렸는데 결국은 이렇게 왔습니다”라며 “시은 씨와 함께 꿈을 가지고 저희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