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3월 임기 만료···차기 총재 '하마평' 솔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다음달 임기 만료를 맞으면서 차기 총재의 향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다음 달 초 차기 대통령이 확정되는 만큼 차기 총재 임명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과 예상 밖 인물이 임명될 수도 있다는 관측도 흘러나온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주열 총재의 임기는 3월31일 만료된다. 지난 2018년 한 차례 연임한 이 총재는 한은법 33조에 따라 더 이상 연임은 불가능하다. 한은 총재는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다. 이 총재는 1977년 한은 입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