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충격 속 양극화 심화···저축은행 '차등규제' 돌파구 될까](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0/14/20241014000021_0640.jpg)
저축은행
PF 충격 속 양극화 심화···저축은행 '차등규제' 돌파구 될까
부동산 파이낸싱프로젝트(PF) 부실 여파로 저축은행의 수익성 악화가 장기화되고 있다. 특히 금융당국의 건전성 관리 압박이 더해져 저축은행의 성장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워진 상황이다.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소형 저축은행의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규모에 따라 규제를 차등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6일 대형 저축은행 9곳(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다올·페퍼·신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