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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검색결과

[총 6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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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생법 수혜' 기대 컸는데···대규모 유증에 주심 잃은 차바이오텍

제약·바이오

'첨생법 수혜' 기대 컸는데···대규모 유증에 주심 잃은 차바이오텍

줄기세포 1세대 기업인 차바이오텍이 미래 대비를 위한 유상증자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25일 차바이오텍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에만 세 차례에 걸쳐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지난 21일 일반투자자 대상 IR을 진행한데 이어 오는 26일과 28일에는 각각 기관투자자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의 목적은 경영 진행 현황과 R&D 진행 경과를 설명하여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는 것이다. 주주들과의 소통이 미흡했다고 판단한 회

자금난 직면 바이오, 유증·사업다각화 '몸부림'

제약·바이오

자금난 직면 바이오, 유증·사업다각화 '몸부림'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경영 안정성에 빨간불이 짙어지고 있다. 경기불황과 탄핵 정국이 맞물리며 확산되고 있는 미래 불확실성 여파다. 녹록치 않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유상증자, 사업다각화 등을 통해 자금조달에 나서고 있지만 결과를 장담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23일 차바이오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27% 급락한 1만 510원에 마감했다. 지난주 금요일인 20일 장마감 후 2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공시 한 이후 첫 거래일인 이날 공시 여파가 하한

차헬스케어, 싱가포르 메디컬 그룹(SMG) 자회사 편입

제약·바이오

차헬스케어, 싱가포르 메디컬 그룹(SMG) 자회사 편입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헬스케어가 동남아시아의 주요 의료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싱가포르 메디컬 그룹(Singapore Medical Group, SMG)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편입을 통해 차헬스케어는 SMG의 지분을 기존 42.4%에서 64.2%로 확대하며, SMG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게 됐다. 이에 따라 SMG의 실적이 오는 9월부터 차헬스케어의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될 예정이며, 차헬스케어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ESG' 준비 안 된 차바이오, 글로벌 CDMO 사업 적신호

친환경

[ESG나우]'ESG' 준비 안 된 차바이오, 글로벌 CDMO 사업 적신호

차바이오텍이 환경 부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최하점을 맞았다. 최근 전세계 제약바이오산업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파트너 선정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상한 만큼 회사가 미래 먹거리로 추진 중인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차바이오텍은 전문 외부 컨설팅을 받는 한편 ESG 전담부서 등을 신설하며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31일 한국ESG기준원에 따르면, 차바이

차바이오텍 소액주주, 단체행동 나서···"오너일가 승계 작업에만 혈안"

제약·바이오

차바이오텍 소액주주, 단체행동 나서···"오너일가 승계 작업에만 혈안"

차바이오텍 소액주주 연대가 회사와 오너일가를 향해 주주행동선언(투쟁선포)에 나섰다. 차바이오텍 소액주주 모임인 비상주주연대는 27일 성명서를 내고 "차바이오텍 오너일가는 지난 10년간 재산증식과 승계 작업에 혈안이었다. 문어발식 기업확장으로 2018년 전대미문의 회계부실로 인한 관리 종목이 돼 수많은 주주가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며 "이에 주주들이 기업의 정상화를 위해 함께 연대하고 연합해 정상적인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차바이오 "CGT 55조 전망···CDMO 리더십 포지션 갖겠다"

제약·바이오

[바이오USA]차바이오 "CGT 55조 전망···CDMO 리더십 포지션 갖겠다"

차바이오그룹이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분야 CDMO(위탁개발생산) 시장에서 리더십 포지션을 가져가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마티카 바이오)'의 폴 김 대표는 4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USA)'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에서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에게 수주를 맡긴 기업 절

차바이오텍, 신약 개발 전문가 남수연 박사 영입하며 R&D 역량 강화

제약·바이오

차바이오텍, 신약 개발 전문가 남수연 박사 영입하며 R&D 역량 강화

차바이오텍은 의사 출신 신약 개발 전문가 남수연 박사를 R&D 총괄사장 겸 차바이오그룹 최고 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남수연 박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내분비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로슈, 미국 BMS, 유한양행 등에서 신약 개발을 총괄하며 역량을 입증했다. 유한양행 재직 시절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개발을 주도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지아이이노베이션에서는 면역항암제 'G

팀 로우 CIC 창립자 "세포유전자 특화 랩셀트럴, 판교에 짓는다"

제약·바이오

[인터뷰]팀 로우 CIC 창립자 "세포유전자 특화 랩셀트럴, 판교에 짓는다"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분야는 특수한 연구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그중 가장 고가이면서 필수적인 시설이 바이오뱅크인데, 차바이오그룹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바이오뱅크를 구축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에서 성공했던 공유 웻랩(Wet Lab) 모델을 한국에 복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팀 로우(Tim Rowe) 케임브리지이노베이션센터(CIC) 창립자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2024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판

차바이오–美 CIC, 'CGB 기반 오픈이노베이션센터' 구축 협약

제약·바이오

차바이오–美 CIC, 'CGB 기반 오픈이노베이션센터' 구축 협약

차바이오그룹은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혁신센터(CIC)와 'CGB(Cell Gene Biobank) 기반 오픈이노베이션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차바이오그룹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설립 중인 CGB에 바이오벤처와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고 이들을 지원해 혁신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협력할 것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차바이오그룹은 CGB에 국내외 R&D센터를 비롯해 기술력과

차바이오,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술·투자 교류의 장 열어

제약·바이오

차바이오,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술·투자 교류의 장 열어

차바이오그룹은 전날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Cell & Gene Tech Investment For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조인호 단장,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김덕상 부회장을 비롯해 세포·유전자치료(CGT) 분야 연구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과 협회, 투자사 관계자 등 300며 명이 모여 CGT 관련 국내외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CGT 기술 개발 기업 및 투자사 간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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