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순배, 앞으로 이구역 신스틸러는 나··· ‘굿와이프’ 합류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맹활약중인 명품 신스틸러 차순배가 '굿와이프'에 합류한다. 차순배가 오는 7월 8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 데이비드 리 역으로 분하는 것. 극중 데이비드 리는 특유의 빈정거림과 기이한 유머 감각으로 주변 인물들의 심기를 건드리지만 로펌의 실적을 책임지는 실세다. 빠른 두뇌회전으로 자신의 이권을 지켜내며 남편의 외도를 겪은 김혜경(전도연 분)의 상황을 전략적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