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韓-美 합동 연구팀, 위암 분류 체계 세분화···개인 맞춤형 치료 발판 마련
국내 5개 의과대학이 미국 MD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와 다기관 연구를 통해 '위암의 새로운 유전자적 분류체계'를 발표해, 위암의 개인 맞춤형 치료 발판을 마련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고려대의대, 차 의과학대학, 경희대의대, 연세대의대, 성균관의대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다기관 연구로, MD앤더슨 암센터 이주석 교수의 주도하에 이뤄졌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 강상희